오후 3시부터 웨이팅해서 오후 9시55분에 마지막팀으로 들어간 #서촌 #안주마을 우리도 징한데 여기도 징하다 진짜ㅋㅋ 이정도까지 기다릴맛은 아닌데 그렇다고 안기다릴맛도 아닌느낌ㅋㅋ 그러니까 7시간이나 기다릴필요는 없고 대략 3시간정도면 괜찮을듯ㅋㅋ 끈적 녹진~한 한치회에 장 찍어서 샥 먹고 쏘주 꼴깍 부드러운 두부랑 톡톡하고 감칠맛 쩌는 청어알무침이랑 상큼한 오이랑 한입에 톡 털어넣고 쏘주 꼴깍 먹을시간이 한시간밖에 없었기때문에 굉장히 스피드하게 먹긴했는데 그래도 맛있었음 좀 여유를 갖고 즐겼으면 더 좋았을거같긴한디ㅜ 3시에 웨이팅 걸어서 10시에 먹게될줄 몰랐다 진짜ㅋㅋ 또 가려면 갈수는 있겠는데 내가 먼저 가자는말은 안할듯ㅋㅋ 아 근데 진짜 맛있긴한데ㅜ 대기번호 20번까지가 적당한듯ㅋㅋ
안주마을
서울 종로구 자하문로1길 5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