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0 12시 반쯤 들어갔는데 운 좋게 웨이팅 안 했어요. 첫콩국수였는데 콩국수에 눈을 뜨게 되었어요! 검은콩물에는 물이 많이 섞인 것 같았지만 그래도 고소하니 맛있었어요. 사장님께서 힘드셔서 메뉴는 하나로 통일된 거라고 들었어요. 반찬은 열무김치 하나뿐인데 같이 먹으니까 계속 들어가네요. 양도 꽤 많았어요. 11시~4시까지 영업하시지만 재료 소진되면 그날 영업 종료하시고 4월부터 9월까지 운영하신대요.
고단백식당 항하사
대전 중구 대종로517번길 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