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배고파서 3명이서 다이호시 식사류 3개, 오뎅탕, 반찬, 연어머리구이 시킨 상태에서 카이센동 1개 더 시키려고 했지만 직원분께서 너무 많을 것 같다고 사시미로 바꾸는 것을 추천했어요. 두 번 물어봐주시는 직원분의 배려로 기분 좋게 식사할 수 있었습니다. 음식 맛도 물론 맛있고요!
다이호시
경기 성남시 분당구 판교역로10번길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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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보통 갈비탕 맛이에요. 국물이 뽀얀 게 조금 남다른 것 같습니다
와궁
경기 광주시 신현로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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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0 12시 반쯤 들어갔는데 운 좋게 웨이팅 안 했어요. 첫콩국수였는데 콩국수에 눈을 뜨게 되었어요! 검은콩물에는 물이 많이 섞인 것 같았지만 그래도 고소하니 맛있었어요. 사장님께서 힘드셔서 메뉴는 하나로 통일된 거라고 들었어요. 반찬은 열무김치 하나뿐인데 같이 먹으니까 계속 들어가네요. 양도 꽤 많았어요. 11시~4시까지 영업하시지만 재료 소진되면 그날 영업 종료하시고 4월부터 9월까지 운영하신대요.
고단백식당 항하사
대전 중구 대종로517번길 62
인스타용 카페인데 초코케이크는 생각보다 맛있어요. 누텔라 많고 키위랑 바나나가 싱싱했어요. 생크림도 안 느끼했어요. 산미가 있는 커피 좋아하시면 입맛에 맞을 것 같아요. 하지만 굳이 또 올 카페는 아닙니다
미도리 컬러
대전 동구 수향길 53
알찜 소짜 38000원 세 명이서 먹었는데 모두 대식가는 아니였지만 충분했어요. 익숙하지만 맛있는 맛이었어요. 알이랑 고니 정말 배부르게 먹었고 볶음밥은 필수이에요. 후식으로 식혜까지 좋았어요. 토요일 저녁 7시 반에 대기 걸었는데 20분 기다렸어요. 20분까지는 기다릴만 한 거 같아요
알부자
서울 강남구 강남대로98길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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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게트 에피타이저는 간단하지만 상큼한 과일이랑 치즈가 어우려져 식욕을 돋구기 좋았고 수프도 무난하게 맛있었어요! 웨이팅할 필요까지는 없어요. 저는 명란 오믈렛 먹었는데 명란이랑 계란 좋아하시면 충분히 좋아할 것 같아요. 양은 여성 한 명이 먹기 포만감이 들 정도에요.
에그궁
경기 수원시 팔달구 화서문로17번길 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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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탄 먹어봤는데요 밑의 평처럼 계란은 반의반숙이 맞아요. 마라탕에다가 땅콩소스 왕창 넣은 느낌인데 맛있어요! 2023.08.20까지 영업한다고 하니 아직 안 드신 분들은 얼른 다녀오시면 될 것 같아요. 차슈는 없어도 되지만 안 먹으면 아쉬울 것 같아요.
정육면체
경기 성남시 분당구 판교역로146번길 20
가격대는 있지만 정말 맛있어요! 아란치니랑 식전빵 주는 것도 졸았어요. 개인적으로 트러플을 별로 안 좋아하는데 그게 무색할만큼 블랙 트러플 뇨끼 소스를 긁어 먹었어요. 처음에는 사이즈가 작아보여서 조금 무시했는데 은근 포만감이 컸습니다. 건강하게 먹는 기분이에요. 살사체 피자는 생각보다 평범했습니다. 피자보다 파스타를 추천해요!
엘리스 리틀 이태리
서울 송파구 백제고분로41길 4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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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위기도 좋고 딱 2명이서 가기 좋은 곳이에요! 나폴리탄 파스타는 1.5인분 되는 것 같았고 9시 기준 먹을 수 있는 안주는 달라지니 참고하길 바랍니다. 얼그레이 하이볼은 꼭 시켜 드세요. 젓가락 받침으로 땅콩 쓰는 것도 인상적이었습니다.
용싸롱
서울 성동구 뚝섬로13길 32-1
본인은 안심카츠, 지인은 버크셔카츠 먹음. 돈까스를 엄청 즐겨 찾지 않지만 지금까지 먹은 돈까스 1등이다. 돈까스가 입에 살살 녹는다. 웨이팅 5시간 했고 오후 3시에 방문했는데도 사람이 많았다.
톤쇼우
부산 수영구 광안해변로279번길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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