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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모스bban

맛집 동아리 창설 경력
정자

리뷰 98개

오늘의 붕어빵인 불닭마요치즈치킨 (2.5)랑 붕어빵 0.9 먹어봤어요 특이하게 카드 결제가 되고 한 마리씩 결제도 가능했어요 저는 붕어빵 2마리 이상은 못 먹어서 오히려 저한테 메리트였어요 붕어빵 한 마리가 2.5면 좀 비싸게 느낄 수 있는데 크기가 진짜 크고 내용물이 알차서 비싸다는 생각은 안 들었어요 특히 꼬다리도 다 붙은 게 마음에 들었어요 토요일 오후 2시에 갔는데 앞에 2-3명 줄 있었어요 5-10분 대기했습니다!... 더보기

서울 붕어 베이커리

서울 서초구 서초동 1310-6

율전에서 제일 좋아하는 카페 1등 제일 최근 마신 카페 음료가 말차레몬에이드(6.8)인데요 말차를 에이드 위에 뿌리면 탄산이 올라오면서 보는 재미도 있어요. 말차 씁쓸함과 레몬의 신 맛, 에이드 단 맛이 잘 어울려 말차 입문하기에는 좋아요. 다만 에이드가 좀 달아서 저는 다는 못 먹어요 카페 내부는 좀 어두컴컴해서 요 부분은 호불호가 있어요 그래도 조용히 카공하기에도 좋고 둘 이상 와서 수다 떠는 것도 좋아요

하우짓 블랙

경기 수원시 장안구 화산로213번길 25

행복치킨 정자역 살이 13년차 처음 올 때부터 지금까지 살아남은, 정자를 대표하는 치킨집 파닭은 항상 맛있고, 이외 이 곳의 닭똥집, 떡볶이도 맛있어요 추억을 빼고 평가해도 객관적으로 충분히 맛있다고 평가할 수 있음

행복치킨

경기 성남시 분당구 정자일로232번길 25

계탄언니 사당점 매운 거 잘 먹는 사람 기준 제일 순한 맛 시켰더니 단 양념이 주였고 매운 맛은 느끼지 못했지만, 매운 거 잘 느끼는 사람들은 맵다고 하네요 굉장히 무난한 닭갈비 맛으로만 보면 굳이 방문할 필요는 없어보임 와인을 곁들어 먹는 것으로 유명한 거 같지만 같이 간 지인들이 술 안 마셔서 같이 못 먹음

계탄언니

서울 관악구 과천대로 951

집 근처였으면 맨날 갔을 것 같은 김밥집 -연어메밀김밥 7200원 첫입에는 연어 특유 비릿한 맛이 있지만 소스랑 같이 먹거나 콩나물 국 같이 먹으면 비린 맛이 커버돼요 내용물 진짜 튼실하고 안에 좌석은 충분하지 않아요 (4자리) 본인 갈 때만 그런지 모르겠지만 김치와 단무지 없었던 건 아쉬워요

김빠압

경기 용인시 기흥구 죽전로 20

율전 소울푸드 상징하는 집 율전의 자랑 마라탕, 마라샹궈 탑3 안에 드는 집 ——————————————————— 율전은 마라로 유명하다고 감히 말할 수 있습니다. 율전에 오랜만에 먹으면 꼭 마라탕 혹은 마라샹궈를 먹는데요, 그러면 중경마라탕은 꼭 가는 것 같아요 성균관대 후문에 가까이 있어 위치 접근성도 좋고 넣을 수 있는 재료로 비엔나 소시지, 치즈떡, 연근, 단호박, 두부, 청경채 등등 넣었습니다. 이날따라 비엔나 소시지... 더보기

중경마라탕

경기 수원시 장안구 서부로2106번길 10

우리나라 1등 크루아상 집이라고 감히 말할 수 있음 ———————————————————— 비밀이야 아저씨가 추천한 빵집인데요 들어가면 주인님이 프랑스어로 반겨줍니다 가격이 현지화된 거는 아쉬워요 (크루아상 5500원, 팡오쇼콜라 6000원, 카시스 포요테 5500원) 1시 50분 쯤 가니까 갓 구운 크루아상 먹으니까 너무 순삭해버려서 그날 재방문해서 크루아상 3개 더 샀어요 팡오쇼콜라도 비싸지만 크기가 꽤 크고요 카시스... 더보기

파티스리 크레미엘

서울 서초구 양재천로21길 3

무난한 밀크티 카페 밀크티의 티 종류별 시향하며 밀크티 주문할 수 있는 거 같아요 저는 클래식 밀크티 (6500원), 홍차타르트 (8900원) 시켰어요 네이버 QR로 주문할 수 있는 것 같던데 후기 보니 당도를 조절 가능할 것 같았지만 귀찮+소심함으로 당도를 따로 조절 안 했어요 (주문할 때 말해야 하는 것 같음) 딱 적당히 달달하긴 한데 케이크랑 먹으니까 너무 달더라고요. 그리고 홍차 타르트는 쇼콜라 크림에 얼그레이 맛... 더보기

클로리스 티 & 커피

서울 강남구 봉은사로 502

순대국밥 맛 현지 타코 —————————————————— 다들 순대국밥 맛 난다고 하길래 궁금했는데 제가 시킨 혼합맛 타코는 진짜 순대국밥 맛 나긴 하더라고요 ㅎㅎ 2개 시키면 살짝 부족하고 3개 시키면 배부를 거 같아요 그래도 타코에 내용물 풍부하고 고수가 딱 느끼한 걸 잡아주는 것 같았어요, 라임도 뿌리니 더 상큼하게 잡는 건 물론이구요 웨이팅할까봐 걱정했지만 토요일 저녁 6:10 도착할 때 웨이팅 1도 없었어요 ... 더보기

비야 게레로

서울 강남구 봉은사로78길 12

커피와 음악을 좋아한다면 무조건 갈 만한 커피집 ——————————————————— 정신없는 서울시청과 명동을 피해 이 곳을 찾았는데요 느좋 LP 음악을 들으며 커피 (핸드드립 포함) 먹을 수 있었습니다 디저트는 없고 커피로 승부보는 것 같았어요 처음에는 자리 없나 당황할 수 있지만 안에 공간이 여러 군데 있고 2층에도 먹을 수 있어요 제가 고른 녹턴 핸드드립 (6000원)은 고소하면서 씁쓸한, 다크한 쪽에 가까웠습니다 ... 더보기

카페 비온디앤

서울 중구 세종대로18길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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