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3.10 11시 20분 쯤 방문했는데 조금 있으니까 사람이 많이 들어왔다. 뒤에 아저씨가 우리나라 콩국수 1등집이라고 하시길래 기대가 높아졌다 처음 먹어볼 때 평범한데? 생각이 들었지만 국물이 녹진하면서 부드러워 한국식 까르보나라 느낌이었다 원래 콩국수 한 그릇 다 안 먹는데 이건 다 먹었다 김치는 쉰 맛이 나서 개인적으로 별로였다 가격은 1.6만원 선불이었다

진주회관

서울 중구 세종대로11길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