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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슐랭을 믿지는 않는데 여기는 왜 미슐랭인지 이해된 집! 우육면으로 진짜 대만 여행 갔다왔어요“ 우육면을 처음 먹을 때는 그냥 평범하게 느껴졌으나 계속 먹을수록 왜 미슐랭 받았는지 알 수 있었던 맛이었습니다. 특히 고수를 따로 많이 가져올 수 있었던 것과 옆에 마라 소스?랑 같이 먹을 때, 대만을 많이 갔지만 우육면을 못 먹고 온 한을 푼 거 같았습니다. 그리고 만두랑 탕수육은 꼭 드시길 바랍니다. 본인은 탕수육을 엄청 좋아하는 편은 아니였지만 첫입 먹은 순간 감동적이었습니다. 만두는 소스 찍어먹을 때 그만의 특색이 있었습니다 오이 무침은 굳이 시킬 필요 없는 것 같습니다 맥주는 175ml에 3천원으로 살짝 킹받지만 귀여운 잔이어서 괜찮았습니다

우육면관

서울 종로구 청계천로 75-2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