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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류를 즐기지 않는데도 핥아먹은정도
우육면관
서울 종로구 청계천로 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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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육면관 본점 바로 옆옆에 분점이 생겼다. 지도에 주소 등록이 안된거 같은? 카페가 있다가 다른 식당생겼던 자리 같은데 새로 오픈해서 영업중이라 앉는 자리는 여기가 더 편한 듯. 4명정도 앉을 수 있는 테이블도 분점이 더 많다. 메뉴는 본점과 같고 맛은 비슷한 느낌이고, 가격은 많이 올라서 이제 15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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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시간에도 사람 많은 미슐랭 인증 맛집. 국물깔끔하고 고기도 두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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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뉴가 우육면이랑 만두뿐인데 괜찮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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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육면관에서 우육전골 2인에 탕수육 가지튀김까지 우육전골을 술안주로 좋고 소주도 판매하셔서 술한잔 하기 좋네요, 마지막에 면 추가 해도 되고 중간에 고기 추가도 가능하고 고기도 부드러워요, 탕수육, 가지 튀김도 너무 맛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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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만두도 맛있잖아? 오이는 무난... 굳이 또 안시킬듯 이번에는 기본 말고 진 먹었는데 여기는 토핑보다는 국물이 찐이라 다음에는 기본 먹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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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한 입 한 입 입에 넣을 때마다 너무 맛있다 맛있다 했던 한 접시였음... 우육면 국물은 처음에는 한약같은 향이 나긴 했지만 전체적으로 엄청 진한 고기국물 맛이 났고 면이 아주 쫄깃쫄깃 했음. 느리게 먹으면 면이 불어버리기 땜에 다음에 또 방문하게 되면 먹는 속도도 적당히 조절해야겠음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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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물에서 보약맛 남. 맛있어요. 근데 국물 온도만 좀 잘 맞춰주시면 완벽하겠다능… 넘 뜨거워 🔥🥵 밑반찬이 진짜 밥도둑임요
🍜 우육면 진 (15,000) 🍜 우육면 (12,000) 우육면이 원래 이렇게 맛있는 것이었나..? 국물까지 싹싹 긁어먹었다. 우육면은 향신료가 과할 거라는 선입견이 있었는데, 전혀 그렇지 않았다. 진 말고 그냥 우육면 먹었는데, 고기가 살코기 위주인 것도 호감 요소. 진도 살코기가 많았던 듯? 라장🌶️, 쏸차이🥬+밥🍚 넣어먹을 때마다 맛이 확 변해서 그 부분도 좋았다 🥟 수교 반접시 (3,500) 얘는 생강?맛이 많이 나고 ...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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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맛있게 먹고 갑니다^^ 오이소채는 반드시 같이 시키세요! 진한 국물과 새콤한 오이를 같이 먹으면 끝내줍니다 같이 곁들이는 갓절임도 맛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