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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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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개월

생기고 나서 한 번쯤 가봐야지 생각했는데 마침 엄마가 동네에 들르셔서 같이 가보게 됐다. 사진은 기본 소고기 쌀국수(10,500원). 특유의 노란색 분위기도 좋고 맛도 깔끔하고 좋은데, 초여름에 문과 창을 열어두니 솔솔 부는 바람을 만끽할 수 있다는 점이 제일 좋았다. 작지만 기분 좋은 가게.

포옹남

서울 서대문구 통일로 141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