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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장님,,, 너므넘흐 짜요.... 같이 간 4명이서 똑같이 얘기한거보면 짠게 맞는거 같아요 아무래도
포옹남
서울 서대문구 통일로 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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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기고 나서 한 번쯤 가봐야지 생각했는데 마침 엄마가 동네에 들르셔서 같이 가보게 됐다. 사진은 기본 소고기 쌀국수(10,500원). 특유의 노란색 분위기도 좋고 맛도 깔끔하고 좋은데, 초여름에 문과 창을 열어두니 솔솔 부는 바람을 만끽할 수 있다는 점이 제일 좋았다. 작지만 기분 좋은 가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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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이 어마무시하게 많았다! 국물은 맑은 편이고 막 엄청 맛있다 까지는 아니지만 담백하니 먹기 편했다. 면 익힘 정도도 괜찮았고 고기도 맛있었음! 시장 옆 치곤 가격이 좀 있지만 양 생각하면 납득 가능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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