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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동
4.5
11일

짜장면집에 가면 100번 중에 95번은 짬뽕을 먹는 짬뽕파로서 이 쫄깃한 면발은 오래 기억에 남을 것 같다. 짬뽕 먹으면 맨날 뒤로 갈수록 불어서 다 못 먹을 때도 종종 있는데, 여기서는 다 먹을 때까지도 쫄깃한 식감이 처음 그대로 유지되어서 좋았다. 면보다 국물파인 일행도 칼칼한 백짬뽕 국물이 마음에 든다고 했다.

시골짬뽕

경북 영주시 대학로 341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