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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

남영 진미식당 - 근래 먹어본 삼겹살 중 원탑 - 얇은 삼겹살보단 두꺼운 삼겹살파 였는데 여긴 예외.. - 얇삼인데 소금만 찍어먹어도 고소하고 감칠맛 돌고, 같이 나오는 꽈리고추와 같이먹는게 정말 신의한수다. 질이 좋은게 모든 재료에서 느껴지는 곳. - 볶음밥은 무슨양념인지 모르겠지만 같이나오는 김이랑 계란찜을 시켜서 먹으면 혼자 2인분 가능

진미식당

서울 용산구 한강대로76길 9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