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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25개

별로예요
4년

용산 이치젠 - 망원이랑 다르게 튀김정식을 하는 곳 - 유명하던데 왜인지 모르겠음,, - 밥이 씹다보면 뱉고싶을 만큼 딱딱했고 - 튀김을 찍어먹는 간장은 아무런 감칠맛도 나지않았고 - 튀김은 바삭하지 않고 폭신한? 식감이었는데 같은 재료도 받는 사람마다 크기가 천차만별 + 복불복으로 꽈리고추가 굉장하게 매울수도ㅎ - 장국은 그저그런 평범..

이치젠

서울 용산구 한강대로72길 11-21

추천해요
4년

이태원 이타인 - 뇨끼 맛집 - 채소를 좋아한다면 극호, 별로 안좋아한다면 그저그럴 집 - 건강한 느낌의 이탈리안+근데맛있는 곳!! - 예약 안하면 웨이팅,,

이타인

서울 용산구 우사단로14길 11

추천해요
4년

판교 제로투나인 - 구스테이크 20년 총괄셰프였던 분의 가게 - 드라이에이징 스테이크를 강남권에 비해 저렴하게(?) 즐길 수 있는 곳 - 본-스테이크를 시키면 사이드 3개를 서비스로 주심 - T-bone 은 말뭐..(말해뭐해) - 분위기도 좋고 가족모임 하기도 좋을듯

제로 투 나인

경기 성남시 분당구 운중로146번길 19-3

추천해요
4년

서현 돈파스타 - 최애 이탈리안 식당 - 파스타로 유명한데 피자도 존맛탱.. (피자사진이 왜없ㅈ) - 흔하지 않은 맛으로 메뉴마다 새로운 기대가 됨 - 메뉴는 무조건 사장님이 직접 주문 받으시는 것 같고, 조금 한가하면 옆에 와서 음식이 어떤지 따뜻한 대화도 나눠주시는 푸근한 분위기

돈파스타

경기 성남시 분당구 황새울로342번길 11

압구정 구전동화 - 한우오마카세 (12만/1인) - 룸으로 빌리면 셰프님이 화로를 방에 가져와서 구워주신다 - 한우오마카세는 처음인데 하나하나 설명하기 힘들게 정말 맛있었다. 돈이 아깝지 않을만큼ㅜ 또가고싶을만큼ㅜㅜ

추천해요
4년

백운호수 선일목장 - 정육식당으로 질좋은 한우와 한돈을 먹을 수 있는곳 - 반찬도 정갈하고 맛이 좋고 사장님, 직원분들도 친절함 - 3-4번 갈 때마다 만족!:)

선일목장

경기 의왕시 백운안길 49

추천해요
4년

범계 부산양대창 - 생긴지 얼마 안된 곳 - 범계 곱창/대창/막창 등 가게 중에서는 거의 제일 나은듯 - 친절하고, 밀면도 맛있고, 숯불인게 좋음 - 다만 직원에 비해 손님이 너무 많고, 언젠 구워주고 언젠 알아서 구워야하는지 모르겠음.. 잘 못구우면 태우기 일쑤ㅠ

부산 양대창

경기 안양시 동안구 평촌대로 223

추천해요
4년

남영 진미식당 - 근래 먹어본 삼겹살 중 원탑 - 얇은 삼겹살보단 두꺼운 삼겹살파 였는데 여긴 예외.. - 얇삼인데 소금만 찍어먹어도 고소하고 감칠맛 돌고, 같이 나오는 꽈리고추와 같이먹는게 정말 신의한수다. 질이 좋은게 모든 재료에서 느껴지는 곳. - 볶음밥은 무슨양념인지 모르겠지만 같이나오는 김이랑 계란찜을 시켜서 먹으면 혼자 2인분 가능

진미식당

서울 용산구 한강대로76길 9

추천해요
4년

범계 팔덕식당 - 맛은 말뭐..(말해뭐해) - ‘웨이팅까지 할만큼인가 굳이’라는 마음으로 의심가득했던 사람도 ‘다르네,,’ 하게 함 - 단점은 직원분들이 굉장히 친절하고 친근하게 대하시는건 좋지만 조금 너무 많이 시끄럽...

팔덕식당

경기 안양시 동안구 관양로 81

추천해요
4년

삼각지 몽탄 - 월요일 저녁 6시 10분이 채 되지 않고 도착했지만 웨이팅 2시간... 결론은 맛있지만 2시간은 아닌듯.. - 평소에 양념갈비를 별로 안좋아하고, 두시간이나 기다리면서 기대감이 한풀 죽었음에도 우대갈비는 맛있고, 곁들이는 반찬이나 소스류가 특색있고 다양해서 좋았다. 직원도 친절! - 짚불삼겹살은 짚불향이 굉장하게 강해서 새로운 맛을 느꼈다. 먹어보는건 좋지만 다음엔 우대갈비 또 먹을듯 - 냉이된장찌개는 냉이를 ... 더보기

몽탄

서울 용산구 백범로99길 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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