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0308 칼국수, 빈대떡 _ 자리에 앉으면 찬/식기와 함께 뜨거운 물수건을 주시는데 아직 날이 쌀쌀한지라 좋았음 반찬으로 삭힌 배추김치와 갓김치를 정갈하게 담아 주심. 칼국수는 버섯육수에 해초가루 들어간 손칼국수 아닌 면. 빈대떡은 바삭하게 튀긴 스타일을 좋아한다면 실망할 맛. 전반적으로 정갈하고 정성스러운 느낌이지만 왠지 모르게 찾아서 가거나 또 갈 것 같지 않음
신숙
서울 서초구 법원로3길 21 이정빌딩
17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