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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숙

4.2
추천 49 좋음 30 보통 0 별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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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45개

릴리
3.5
1개월

김치가 맛있는 집.

신숙

서울 서초구 법원로3길 21

capriccio
4.0
2개월

서초에서 유명한 칼국수집. 신숙이라고 읽지만 신주쿠 느낌으로 묘한 일식 느낌이 함께 난다. 버섯육수라고 하는데 가쓰오부시 육수 느낌도 들고 진하면서 특이한 육수였다. 쫄깃한 면도 괜찮고 같이 나오는 배추김치, 갓김치랑도 잘 어울린다. 전은 요즘 유행하는 튀기듯이 바삭하게 하는 스타일이 아니고 깔끔하게 굽는 느낌인데 칼국수와도 잘 어울렸다. 밥을 조금씩 같이 주시는데 국물에 말아먹기도 좋고, 피크 식사시간 지나면 좀 여유있게 식사... 더보기

신숙

서울 서초구 법원로3길 21

윤끼룩
4.0
7개월

유명한 집이라 예전부터 궁금했었어요. 살면서 여러 칼국수를 먹어봤지만 이런 스타일은 또 처음이네요. 해초와 버섯으로 국물을 내셨다는데 입맛에 안맞나 싶었는데 결국엔 국물에 밥까지 말아서 다 먹었습니다 ㅎㅎ 푹 익힌 김치가 강렬한 기억으로 남는 곳!

신숙

서울 서초구 법원로3길 21

외하
3.5
8개월

250308 칼국수, 빈대떡 _ 자리에 앉으면 찬/식기와 함께 뜨거운 물수건을 주시는데 아직 날이 쌀쌀한지라 좋았음 반찬으로 삭힌 배추김치와 갓김치를 정갈하게 담아 주심. 칼국수는 버섯육수에 해초가루 들어간 손칼국수 아닌 면. 빈대떡은 바삭하게 튀긴 스타일을 좋아한다면 실망할 맛. 전반적으로 정갈하고 정성스러운 느낌이지만 왠지 모르게 찾아서 가거나 또 갈 것 같지 않음

신숙

서울 서초구 법원로3길 21

정민
0.0
1년

빈대떡과 해초칼국수를 먹었어요. 장소와 접객도 너무 깔끔했고 음식도 맛있었습니다. 11시 30분 오픈 맞춰 갔는데 이미 자리가 많이 차 있었고, 시간 지나면 웨이팅이 있어요. 애매할 때 방문해서 또 먹고 싶어요!

신숙

서울 서초구 법원로3길 21

[정성을 내어주는 집] 속편한 칼국수는 처음이다. 김치 하나까지도 정갈하고 물고 손수 끓이신 차만 사용한다. 연륜있는 사장님과 직원들. 너무 멋있으시고 오래오래 건강하셨으면 좋겠다.

신숙

서울 서초구 법원로3길 21

이 집 칼국수가 독특하다 해서 계속 궁금했었다. 해물맛이 강해서 개성이 느껴지는 칼국수이고, 담백하고 느끼하지 않은 빈대떡도 맛있었다. 김치가 꽤 맛있어서 자꾸 손이 간다. 멀리서 일부러 찾아올 정도는 아니지만 이 근처에 마땅한 식사처가 드물다 보니 일찍 가지 않으면 자리가 없는 식당이다. 혼자 가는 손님은 1시 이후에 오라고 한다니 누가 같이 가지 않으면 방문하기도 어렵다. 일본 오래 살다 오신 사장님이 운영하셔서 그런지 물수... 더보기

신숙

서울 서초구 법원로3길 21

해초 면발의 칼국수. 국물이 특색있다. 가쓰오부시 육수인 것 같기도 하면서, 우동과 칼국수 사이 그 어딘가. 그냥 먹으면 심심할 수 있는 칼국수를 완성해주는건 김치다. 정갈하게 담긴 김치에서부터 내공이 느껴지는데, 적절하게 잘 익은 김치가 너무 맛있다. 특히 갓김치는 칼국수랑 정말 잘 어울린다.

신숙

서울 서초구 법원로3길 21

처음엔 김치 미친맛 + 국수는 쏘쏘..? 라고 생각하는데 두번 먹구 세번 먹으면 일주일에 한번쯤은 신숙을 떠올리게 됩니다.

신숙

서울 서초구 법원로3길 21

erasmus
4.5
1년

그 유명한 신숙 처음으로 방문. 평일 저녁 피크 타임 때 방문했었는데, 웨이팅은 없었다. 빈대떡도 유명해서 해초칼국수에다가 빈대떡도 시켜야 하나 말아야 하나…. 4분 30초 정도 실존적인 고뇌를 하다가, 지금도 충분한 돼지인데 혼자서 칼국수에 빈대떡까지 조졌다가는 너무 풍족한 돼지가 될 것 같은 위험을 느껴서, 간신히 이성을 붙잡고 칼국수만 시켰다. 씨원한 멸치 베이스 국물에, 담백함의 대명사들인 호박과 표고버섯 고명들이 면과 ... 더보기

신숙

서울 서초구 법원로3길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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