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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숙

4.3
추천 46 좋음 20 보통 0 별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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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42개

정민
0.0
14일

빈대떡과 해초칼국수를 먹었어요. 장소와 접객도 너무 깔끔했고 음식도 맛있었습니다. 11시 30분 오픈 맞춰 갔는데 이미 자리가 많이 차 있었고, 시간 지나면 웨이팅이 있어요. 애매할 때 방문해서 또 먹고 싶어요!

신숙

서울 서초구 법원로3길 21

[정성을 내어주는 집] 속편한 칼국수는 처음이다. 김치 하나까지도 정갈하고 물고 손수 끓이신 차만 사용한다. 연륜있는 사장님과 직원들. 너무 멋있으시고 오래오래 건강하셨으면 좋겠다.

신숙

서울 서초구 법원로3길 21

이 집 칼국수가 독특하다 해서 계속 궁금했었다. 해물맛이 강해서 개성이 느껴지는 칼국수이고, 담백하고 느끼하지 않은 빈대떡도 맛있었다. 김치가 꽤 맛있어서 자꾸 손이 간다. 멀리서 일부러 찾아올 정도는 아니지만 이 근처에 마땅한 식사처가 드물다 보니 일찍 가지 않으면 자리가 없는 식당이다. 혼자 가는 손님은 1시 이후에 오라고 한다니 누가 같이 가지 않으면 방문하기도 어렵다. 일본 오래 살다 오신 사장님이 운영하셔서 그런지 물수... 더보기

신숙

서울 서초구 법원로3길 21

뙤야지
4.5
1개월

해초 면발의 칼국수. 국물이 특색있다. 가쓰오부시 육수인 것 같기도 하면서, 우동과 칼국수 사이 그 어딘가. 그냥 먹으면 심심할 수 있는 칼국수를 완성해주는건 김치다. 정갈하게 담긴 김치에서부터 내공이 느껴지는데, 적절하게 잘 익은 김치가 너무 맛있다. 특히 갓김치는 칼국수랑 정말 잘 어울린다.

신숙

서울 서초구 법원로3길 21

처음엔 김치 미친맛 + 국수는 쏘쏘..? 라고 생각하는데 두번 먹구 세번 먹으면 일주일에 한번쯤은 신숙을 떠올리게 됩니다.

신숙

서울 서초구 법원로3길 21

erasmus
4.5
3개월

그 유명한 신숙 처음으로 방문. 평일 저녁 피크 타임 때 방문했었는데, 웨이팅은 없었다. 빈대떡도 유명해서 해초칼국수에다가 빈대떡도 시켜야 하나 말아야 하나…. 4분 30초 정도 실존적인 고뇌를 하다가, 지금도 충분한 돼지인데 혼자서 칼국수에 빈대떡까지 조졌다가는 너무 풍족한 돼지가 될 것 같은 위험을 느껴서, 간신히 이성을 붙잡고 칼국수만 시켰다. 씨원한 멸치 베이스 국물에, 담백함의 대명사들인 호박과 표고버섯 고명들이 면과 ... 더보기

신숙

서울 서초구 법원로3길 21

너무 좋아하는 신숙! 오랜만에 교대 간 김에 바로 방문!! 해초 칼국수(12,000원) + 빈대떡(12,000원) 방문했어요. 둘 다 너무 먹고 싶어서 칼국수 2개에 빈대떡 1개냐 1개, 1개냐 고민하다가 디저트 먹어야 하니까 1개, 1개로 주문했습니다. 국물에 밥 비벼먹을 수 있게 아주 조금 주는 사랑스러운 공깃밥까지 맛 변하지 않고 계속 장사해주셔서 너무나 감사했습니다!

신숙

서울 서초구 법원로3길 21

맛되디
좋아요
1년

비오는날 18. 일본도 한국도 비에는 국수. - 일본식 전라도 칼국수 전문점이라 해야 하나. 여하튼 맛으로는 확실히 평범한 양 한 끗 앞서 있는 업장인데.. 방문 난이도가 많이 올라갔다. 우선 1인은 한시 이후부터 식사 가능으로 바뀌었다고. 보통 한시 반부터 주문 불가를 외치시는 곳이라 실질적으로 1인은 저녁 식사만 가능한 곳이 된 셈. 더불어 빈대떡은 저녁 시간에는 주문할 수 없는 메뉴가 되었다.. 아쉬운 대로 저녁 ... 더보기

신숙

서울 서초구 법원로3길 21

빌빌이
추천해요
1년

이곳 아니면 먹어보기 힘든 음식을 하는 곳. 10년이 지나도 20년이 지나도 똑같을 맛. 해조류 베이스의 면발과 국물에 푹익은 갓김치를 곁들이면 정말 고급스러운 조합이 된다. 두껍게 부친 녹두전도 별미. 대법원 갈일이 있으면(?) 들름직하다.

신숙

서울 서초구 법원로3길 21

오늘의 기록
추천해요
1년

신숙.... 사랑해.... 널 좋아해...

신숙

서울 서초구 법원로3길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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