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우동의 진수는 카덴(연희본점)이라고 굳게 믿어왔던 나의 우매함에 새로운 눈을 뜨게 해준 곳. 가히 우동은 자가제면이고 우동맛의 진수는 냉우동이라고 생각하는 나의 취향을 적셔준 메뉴다. 진짜 맛집 찾기가 힘든 곳이라 생각한 강남에서 생각치 못한 만남.
오도로키
서울 서초구 사평대로55길 24 1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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