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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노류신
4.5
2개월

언제였을까요. 7년 전인가,, 처음 리사르에 갔을 때의 감탄이 선명히 기억납니다. 카페 앞 옹기종기 앉아 커피를 드시고 계시던 동네 할머니들부터, 조금은 시니컬하지만 오롯이 커피에만 집중하시던 사장님과 그 맛까지.. 새로운 지점도 많이 방문해보았지만 아무래도 지금은 많은게 변했겠지요. 리사르의 커피도 저역시도. 가끔 그 추운 날 마시던 에스프레소가 참 그립습니다.

리사르 커피

서울 중구 다산로8길 16-7

찐카페투어

그래도 리사르 아니였음 우리나라 에스프레소바들 5천 원 받았을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