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다르게 뿌려지는 고춧가루의 양처럼 맛의 낙차가 큽니다. 무심한 서비스를 잊게 만들던 그 슴슴한 맛은 일찍이 사라진 것 같읍니다. 오래된 식당이 가져야 할 자세에 대하여 생각하게 됩니다.
필동면옥
서울 중구 서애로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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