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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리 콘 카르네를 먹었고, 상당히 맛있었습니다. (리가토니가 알덴테로 나왔던 것 같은데 식감이 좋고 소스 특유의 고기 맛도 은은하게 올라옵니다) 안타까웠던건 Surf and turf인데, 일단 얇게 썰려서 스테이크의 식감을 즐기기 어렵고, 이건 취향일 수 있으니 그렇다 쳐도 버터를 부어서 마지막에 익히다보니 각 조각별로 고기의 굽기가 상이합니다. 또 버터의 풍미가 잘 올라오지를 않습니다. 랍스터는 괜찮았습니다. 다른 스테이크는 제가 먹어보진 않았지만 사람들의 평을 보니 와규가 나을 것 같네요.

솔트 스테이크

인천 연수구 아트센터대로 203 송도 센트럴파크 푸르지오시티 1층 137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