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건 레스토랑이라고 알려진 퍼멘츠를 강력히 추천한 친구덕에 방문해본다. 저녁 11시까지 영업하는 카페로 단순히 생각과 함께 방문했을때, 내부는 와인과 커피가 어우러지는 분위기를 풍겼다. 은은한 조명에 도란도란 얘기할 수 있는 분위기로 소개팅 장소로 딱이다라는 생각이 들어버렸다. 후무스의 첫 인상은 굉장히 좋았으며 비건이라는 인식이 나쁘지 않게 다가왔다. 후무스와 빵의 조합은 환상적이였으며, 6천원의 아메리카노도 합격점이였다. 특별한 날 무드있는 레스토랑을 들리겠다면, 재방문의 의사가 확실해졌다
퍼멘츠
서울 용산구 한강대로7길 22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