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남동 심주석 셰프님의 내추럴와인바. 한남동 르피에로 사장님께서 보이는 족족 마시라고 하셨던 le petit gimios 의 roumanis가 있길래 오늘은 올타 이것이다 하고 선택. 간단한 안주거리 위주로 나와있지만 이틀 전 예약 시 오마카세로도 식사를 준비해주신다고! 재미난 와인이 많아 다음에 하루이틀 전에 와인을 먼저 오픈해달라고 요청할 예정. 마음은 한 병 더 따고 싶었지만 여기서 만난 모르는 분과 함께 삼각지로 이동하는 즐거운 술판이 예정돼...이리 술살은 가득해지고 (사장님께서 벽지 페인팅이나 그림도 직접 그리셨는데 그 솜씨가 참 좋아 또 방문하고 싶음) 아 맥주는 정말 판매하지 않습니다..
미러
서울 서초구 서초대로 150 1층
bigmac @apizza
미러 크로켓 먹고 싶네요😋 조만간 가봐야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