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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

맛따라 멋따라
서울

리뷰 4개

김미
1.0
7개월

오야꼬동과 텐동 주문함. 오야또동의 닭은 매운 양념에 과하게 볶은 상태, 날계란을 넣어 먹으니 부담스러울 정도로 느끼함. (날계란 먹는 걸 부담스러워 하지 않는 편이며, 일본식 식사가 익숙한 상황. 아마도 닭을 볶을 때 쓴 기름과 날계란이 만난 탓인 듯.) 텐동은 맛있다기엔 평범함. 재료가 말라있는 걸 보면 바로 튀긴 텐동은 아닌 듯. 질에 비해 가격이 높이 책정되었음. 앞으로 방문할 계획 없음.

치히로

서울 구로구 연동로11길 13

김미
추천해요
6년

소룡포, 부추수정교자. 소룡포의 피가 보드라웠으면 좋겠으나 육즙의 맛이 진하고 기름향이 느껴짐. 소가 보드라와 좋다. 부추수정교자의 소는 부추, 표고버섯, 죽순, 새우 등이 들어갔고, 적절한 기름맛 훌륭하다. 다시 올 만 하다.

타이펑

서울 관악구 관악로24길 61

김미
좋아요
6년

로야토랴의 토리난반츠케와 텐푸라. 여기는 늘 그렇듯 세트. 텐푸라 정식에 나온 메밀면과 면을 찍어 묻혀 먹는 장맛이 좋음. 만족도는 대체로 높음. 그러나 며칠이 지나 뭐가 맛있었는지 말하려면 바로 떠오르는게 없는 집이기도 함.

로야토야

서울 마포구 월드컵북로6길 57

김미
추천해요
6년

동대모밀 육회비빔밥 본래 동대순대국의 주인이 순대국 장사를 접고 기존의 모밀에 면요리를 더하고, 한참 연습하던 철판에 올린 수육(차슈), 관자 등을 사이드메뉴로 제공하는 중. 육회비빔밥, 오랜만에 왔다며 육회를 잔뜩 줘 제대로 평가하기는 힘든 사정. 허나 육회가 맵지 않고 달달한 편이며, 고기질은 나쁘지는 않았지만 특히 좋은 건 아니었다. 전체적으로 수분기가 많았다.

동대 모밀

서울 중구 장충단로 1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