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이라는 놈은 원래 호불호 갈리는 채소. 이곳의 오이 안주는 “ㅇㅎ 호불호 갈리는 오이눈나“ 정도의 제목을 달아주고 싶다. 무조건 들어가서 시키란 말이다. 보통 그런 게시물 댓글창은 “극호” 로 가득 차기 마련. 아기자기한 분위기 속에서 서서 맥주를 즐기고 싶다면 (젊어보이고 싶다면) 방문 필수.
키보 재즈킷사
서울 강남구 강남대로158길 19 1층
11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