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EEBO JAZZ KISS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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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레머신님 팝업 카레와 희망 갔다 왔다 서서 먹는 게 불편했다 매장 컨셉이라지만… 음… 야채 익힘 상태 좋았다 예상 외로 카레가 매워서 매운거 못 드시는 분들이었으면 힘드셨을 듯 이런 건 사전에 고지를 해주셨어야 할 것 같다 맛이 있긴 했는데 괜시리 카*시가 그리워지는 맛이었다
키보 재즈킷사
서울 강남구 강남대로158길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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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이라는 놈은 원래 호불호 갈리는 채소. 이곳의 오이 안주는 “ㅇㅎ 호불호 갈리는 오이눈나“ 정도의 제목을 달아주고 싶다. 무조건 들어가서 시키란 말이다. 보통 그런 게시물 댓글창은 “극호” 로 가득 차기 마련. 아기자기한 분위기 속에서 서서 맥주를 즐기고 싶다면 (젊어보이고 싶다면) 방문 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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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보 본점과는 또다른 매력임. 키보 본점은 뚫린 공간이라 뭔가 여름과 잘 어울리는 듯하고, 신사는 뭐랄까 아늑하고 심야식당과 어울리는 듯한 분위기임. 일과 끝나고 늦은밤 나폴리탄에 한잔하기가 얼마나 좋은지 새삼 신사에 생긴 거 고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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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주 마감이 빨라서 안주는 못먹었지만... 분위기 맛본 것만으로 첫번째 방문은 만족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스탠딩 펍이고요 그래서 가볍게 n차로 가기 좋습니다. 재방문 의사 완전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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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사점 키보- 삼각지 지점이랑 뭐가 다른지 궁금해서 들어가봤으나 큰 차이는 안 느껴진다. 일본 여행 가고 싶은 데 못 갈 때 가면 만족감이 높을 것 같다. 스탠딩 바이기에 그 부분은 유념해서 가는 것을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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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사 / 키보] 우와를 먹고 에에올 상영까지는 시간이 좀 남아서 들어간 우와 바로 옆 키보2. 제가 원래 키보를 좋아해서 여기도 마음에 들었어요. 배가 불러도 간단히 먹을 안주들이 있어서 좋습니다😋 온사케는 처음 마셔봤는데, 따듯해서 그런지 몸에 술기운이 더 빨리 퍼지는 느낌...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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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12.12 방문 가게가 가로형이 아닌 세로형 내부에 비키니 입은 사진이 많이 붙어있음 변기가 일본에서 보던 손씻는거 달린 변기 외에는 1호점과 거의 비슷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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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입동선이 달라서인지 1호점과 같은 감흥은 없네요. 오히려 옆집이 더 나아보였어요.
가볍게 들러서 한잔 하기 좋은 곳이다. 의자는 없고, 서서 마시는데 안주는 저렴한 편이나 주류는 저렴한게 없다. 일본의 다치노미를 충실히 재현했다(벽에 붙은 사진까지도. 요즘 세태에 맞지 않지만…그냥 그러려니 하는 편). 분위기가 좋아서 즐겁고 오이와 감자 사라다가 평범하게 맛있었다. 저 누룩소금으로 마늘쫑과 익혀 준 고기안주는 맛이 좀 이상하다. 고기가 종이같은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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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스타에서 매장 내부에 붙여져 있는 사진을 보고 깜짝 놀랐네요,, 위트 있다고 생각하시는건지..? 하루 빨리 내리셨음 좋겠네요 ㅠ + 심지어 예스키즈존이라는데 어찌 그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