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보는 비주얼 쫄갈비라서 약간 전주의 물갈비 같은건 줄 알았음 보통은 저렇게 갈비가 나오면 고기만 건져내서 숯불에 구워 먹는데 여긴 저렇게 냄비째로 나와서 양념을 계속 부으면서 졸여서 간을 맞추는 음식임 술 먹는 사람들은 고기가 맛있어질때까지 술 엄청 먹을듯 졸여지기 전에 고기가 익은거 같아 먹었는데 진짜 니맛도내맛도 없는 맛이었는데 우동 사리 넣어서 먹고 야채 건져먹고 하다가 다 졸여져서 먹으니 맛있음 다음에 또 가고 싶은 이유는 다음에 완벽한 레시피로 처음부터 끝까지 다 먹고 싶어서임 물론 다 갈비살은 아니었던거 같지만 양도 많고 학교 주변이라 가격도 괜찮았고 좋은 선택지
팔백집 돼지갈비
서울 성북구 보문로30길 46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