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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주전 방문해서 먹고 포장해온 칼국수를 그날 저녁에 먹었을 때 감동 그대로... 강릉 갔다가 너무 막혀서 중간에 휴게소 느낌으로 들림 맛있음 말고는 설명할 단어도 없음 후루룩 다 먹고 나니 사장님이 더 줄까? 하며 다가오시면서 다정하게 말도 걸어주시고 엄마 같은 느낌이 너무 좋았습니다 국물도 국물이지만 칼국수면이 진짜 어마어마합니다

어머니 손칼국수

강원 원주시 중앙시장길 6 중앙시장 나동 2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