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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요정빕
추천해요
7년

4,000원의 행복👍🏻 교구청직원은 직원카드로 무려 2,500원. 식사는 매일 일반식과 특식 두가지. 사진은 모두 특식. 일반식은 부페형식(?)이라고 해야하나 여튼 셀프로 떠서 먹은 방식이고 특식은 하나하나 다 그릇에 담겨져 있고 그릇을 가져가는 방식. 추가밥과 샐러드는 늘 있어서 좋고. 식당은 늘 주위 다른회사 사람들로 붐빈다. 교구청 직원은 줄 안서고 11:30 부터, 외부인은 줄 서서 12:30부터. 밥 먹고 나올 때도 줄이 줄지 않고 길며 교구청직원 자리에도 앉아서 드실 만큼 인기가 좋다. 시간이 조금 여유 있으시다면 줄 서서 드시며 돈 아끼는 것도 좋을 듯. 아 식당업체는 풀무원. 조금 짜 졌다고 하시던데 어제 먹은 후후야라면집에 비하면 아주 싱거운편.

가톨릭회관 구내식당

서울 중구 명동길 80 가톨릭회관 지하1층

미오

으어어 저 지금 성모 마리아상 뒤로 비치는 한줄기 빛...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