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창 유행일 때도 가지 않았던 별다방 미스리를 이제서야 가봤어요. 팥빙수가 아니라 과일빙수가 먹고 싶었는데 태극당은 품절이래서 포기하고 지나가다가 발견하고 입장했습니다. 냄비에 담아주는 아이디어는 좋은데 가격이 14900원이라 좀 부담돼요. 그치만 이런 요즘엔 이런 빙수 찾기도 쉽지 않으니 어쩔 수 없지요. 맛있게 먹었습니다. 혹시 이거보다 더 옛날빙수(젤리가 들어간) 파는 곳을 아시면 알려주세요🥹🥹🥹 (만들어 먹을 지경) #빙수를찾아라
별다방 미스리
서울 종로구 인사동길 59 2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