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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커스터드 푸딩 빙수… 푸딩이 차가워서 시간이 지날수록 점점 쫀득해집니다. 푸딩과 빙수의 식감은 썩 어울리지 않는 것 같아요. 푸딩을 별로 안 좋아하는데 푸딩 말고는 우유 얼음과 캐러멜 시럽뿐이라 아쉬웠고요… 외국인 관광객이 많아서 빙수를 시키면 관심의 대상이 될 수 있습니다😂 #빙수를찾아라
카페 드 페소니아
서울 중구 을지로 281
16
0
보통. 토마토 빙수란 이런 맛이었군요. 군인을 동반한 남자분들까지 와서 먹는 걸 봐서는 일산 남학생들의 추억의 장소인 듯 합니다. 하지만 저는 딱히 큰 추억이 남지 않을 듯. (뽈레는 ‘평범해요‘ 버튼도 만들어달라!) #빙수를찾아라
도쿄빙수
경기 고양시 일산동구 정발산로 24
13
정미소를 살린 인테리어를 예상했는데 건물을 사용했을 뿐 내부는 정미소랑 큰 상관이 없었다. 모슬포 빙수는 우유 얼음 위에 팥과 인절미 과자를 올렸고, 우유 얼음 주위로 쑥인절미를 둘렀다. 별 기대 안 했는데 쑥떡이 맛났다. 빙수는 1만원, 아메리카노는 4천원인데 세트가 있어서 둘 다 시키면 천원을 할인해준다. 가게 앞에 3-4대 주차 가능. #빙수를찾아라
모슬포 정미소
제주 서귀포시 대정읍 하모중앙로 5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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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해요
애플망고…? 웃기지마시오 팥빙수는 클래식이다 여긴 팥앙금을 직접 만드는 곳입니다 안 달고 맛있어요(충분히 달다는 뜻) #빙수를찾아라
달 아래 팥
제주 제주시 한경면 낙수로 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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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나카 아이스크림 우유빙수. 모나카 아이스크림은 태극당 제품인가 했는데 그런 말은 없었고 우유얼음과 팥, 모나카만 올라간 심플한 빙수. 가격은 18000원인데 모나카에 큰 감흥은 없어서 14000원인 팥빙수가 여러모로 나을 것 같다. #빙수를찾아라
카페 블루메
경기 파주시 탄현면 헤이리마을길 59-30
별로에요
작년에 투썸 빙수를 맛있게 먹은 기억이 있어서 올해도 사먹어봤는데 실망스러워요. 얼음은 녹아있고 망고와 치케는 얼어서 숟가락으로 으깨지지도 않고… 포장지를 풀자마자 세 번째 사진처럼 빙수가 다 퍼집니다. 케이크 빙수라는 건 누구의 아이디어인지… 토핑이 이렇게 꽝꽝 얼면 치아 약한 사람은 우째 먹으라는 건지. 투썸 디저트류가 점점 별로인 거 같아요; #빙수를찾아라
애플망고 케이크 빙수
메이커 없음
10
2
베이커리 카페에서 빙수 주문. 딱 얼음, 우유얼음, 팥, 연유만 들어간 깔끔한 빙수다. 일이 고됐기 때문에 일단 흡입,,, 넘 간단한 빙수 아닌가 싶었지만 단돈 5천원이고 집과 비교적 가까워서 올 여름 자주 먹을 듯🥹 빵은 제 입맛엔 그저 그랬기 때문에 언급하진 않겠습니다. #빙수를찾아라
에피소드
제주 제주시 한경면 고조로 62
5
낙천리의 팥 디저트 전문점. 직접 팥 앙금을 만드시기에 일년 내내 팥빙수와 단팥죽을 먹을 수 있다. 내가 좋아하는 딱 클래식한 단팥죽. 아이스크림은 바닐라와 녹차 중에서 고를 수 있다. 날씨가 쌀쌀해지면 팥라떼도 마셔봐야지(따뜻한 것만 가능). 아이스 아메리카노도 산미 없이 깔끔하게 마시기 좋았다. #빙수를찾아라
6
효형출판에서 운영하는 북카페. 주차장에 자리가 있길래 들어갔는데 생각보다 내부도 멋있고 조용해서 좋았다. (우리는 손님을 끌고 다니는 사람들이라 곧 주차장이 모두 가득 찼다. 이런 사람은 정작 자기 가게엔 사람이 안 온다는데…?!) 시그니처 음료인 앙커피와 콩가루 빙수를 주문. 콩가루 빙수는 우유에 정말 콩가루만 들어있다. 앙커피는 카페라떼 아래에 팥앙금이 들어있는데 갠적으로 음료를 마실 때 입안에 뭐가 끼는 걸 좋아하지 않아서... 더보기
북카페 눈
경기 파주시 회동길 125-11
2년
올해 그렇게 빙수를 많이 먹었는데 설빙은 올해 처음이다. 흑임자 빙수 꼬습고 떡이 많아서 좋아. #빙수를찾아라
설빙
서울 은평구 진관2로 2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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