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점심 메뉴는 비빔 막국수. 맛은 육지에서 먹은 것과 비교하면 평범한 편이나, 돔베 고기를 올린 것이 특징. 1인 식당이기 때문에 음식이 나올 때까지 시간이 꽤 걸리고 사장님이 테이블을 치우셔야 입장할 수 있다. 웨이팅이 있으면 식당 밖에서 기다려야 하고 한창 바쁘실 때는 사장님이 시니컬하시다. 동절기엔 육전이 올라간 온막국수도 판매한다. 메밀 국수를 보면 껍질 함량은 적은 듯. 내가 리뷰를 많이 올렸지만 평범한 동네 식당이니다!
제주 돔베 막국수
제주 제주시 한경면 고산로 35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