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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들과 평일 낮 방문. 특 히쯔마부시 먹고 싶었지만 지각자에겐 메뉴선택의 자비가 없다. 샐러드 매우 평범, 달걀찜 부드럽지만 감동까진.. 오차즈케 육수 너무 짰지만.. 그래도 장어는 정말 맛있었다. 난 그냥 밥과 장어 조합이 제일 좋은 듯. 툴툴대지만 내가 좋아하는 사람에게 맛있는 밥 한끼 사줄일이 있다면 리스트에 올려놓을 만한 집이다.

마루심

서울 서초구 고무래로10길 10 청구빌딩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