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지깽이 나물을 엄청 좋아해서 언젠가 꼭 가봐야지 별렀던 용암리 막국수. 휴일 11시 40분쯤 도착해서 30분 가량 웨이팅. 바쁜 시간대에 혼밥도 흔쾌히 받아주셔서 상당히 좋은 인상이었다. 넉넉히가 양이 아주 많아서 보통 시키라는 평이 아주 많아 걱정했는데 거 참 요즘 사람들 뱃고래는 참 작구나.. 집에서 엄마가 국수 삶기 양 실패 해서 많이 주는 정도고 국수란 무릇 먹고 조금만 돌아다녀도 배가 금새 꺼지는 음식인데 그리들 호들갑이라니.. 라고 생각했다. 만두 메뉴가 없어져서 아쉬웠고 부지깽이 나물은 맛있지만 개인적으로 부지깽이 나물은 참기름이 더 잘 어울리는것 같은데 기본 베이스가 들기름이다보니 고소구수함이 중첩되어 부지깽이 특유의 고소함이 덜 느껴진다는 아쉬움. 그래도 어디서나 먹기 쉽지않은 부지깽이 막국수라 재방문의사 있음. 배추겉절이 열무김치 모두 맛깔나고 기본찬으로 주는 메밀전도 손이 계속 가는 맛. 양주 드라이브 겸 또 가고 싶은 막국수집.
용암리 막국수
경기 양주시 은현면 평화로1889번길 46-12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