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가 혜화동 있을 땐 곧잘 가서 먹곤 했었는데 이 날은 서교동 걷다 배고픈 상태에서 상호가 보여 홀리듯 들어갔다. 혜화동 본점과의 차이는 사실 잘 모르겠고 다만, 이 칼국수를 먹으며 누차 느끼는거지만 여기서 먹고 나오면 항상 연희동 칼국수가 생각난다, 라는 건 역시 뭔가 아쉬움이 있어서겠지? 직원분이 면마스크조차 없이 일하고 계셔서 사실 다시 갈 것 같지는 않다. 위생문제를 떠나서 고객 니즈를 반영할 생각없는 업장 같단 생각이 든다. 애석하게도 이 날도 먹고 나오며 동행과 연희동 칼국수를 다음번에 꼭 먹으러 가자고 결의했다.
혜화칼국수
서울 마포구 잔다리로 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