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에는 예약 안하고는 사기 어려운데 평일 낮에 가면 운좋게 열개 들이 한박스 정도는 구매 가능. 개당 오백원이라 가격은 저렴한 편. 안에서 끊임없이 빚어내고 있어 그런지 금방 만든 떡은 말랑하고 쫀득하고 그런데 또 입안에서 과하게 쩍쩍 들러붙지는 않는다. 엄청나게 비범한 맛은 아닌것 같지만 기본을 잘 지킨듯한 맛과 가격, 쉽게 사기 어렵다는 희소성이 맛집으로 만든 것 같다. 냉동했다 상온해동해도 맛있지만 역시 그냥 산 당일 바로 먹는게 맛있다. 누차 방문때마다 느끼지만 제조중 전화를 받거나 떡을 맨손으로 만지므로 위생상태는 그리 기대할 만한 수준은 아님. 카드결제 가능.
뉴욕제과
경북 문경시 산북면 금천로 557 산북기름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