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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년

영업마감시간에 겨우겨우 부탁해서 식사. 배가 고프기도 했고 마감지난 시간이라 죄송해서 허겁지겁 쓸어먹었는데 인상깊었다. 냉면 첫 술부터 오? 독특한데 싶었고 꾸미가 엄청 푸짐했다. 육전은 보들보들 뜨끈하게 넣고 몇 번 씹으니 바로 스르륵 넘어가고 냉면은 좀 면이 두껍고 동시에 질긴 편이었지만 개성강한 육수에 어울리는듯.

하연옥

경남 진주시 대신로 38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