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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주 하연옥 하대동점 진주하면 진주냉면이지! 진주냉면으로 유명한 하연옥이 이현동말고 하대에도 있다길래 하대점을 갔당 비냉1물냉1 시켰는데 양이 왜 이렇게 많아🥰 쫌 부족하면 육전 시키려고 했는데 양이 어마어마해서, 냉면 위에 고명으로 올려져있는 육전으로 만족하기로 했어요 물냉 육수 맛을 보니 사골베이스 인지 깊은 맛이 났고, 면이랑 같이 먹다보면 뭔가 밍밍한데 뭔가 계속 땡기는 맛..뭐지..ㅋㅋㅋㅋㅋㅋㅋ비냉 물냉 ... 더보기
하연옥
경남 진주시 대신로 3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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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하면 냉면, 진주냉면하면 빼놓을 수 없는 하연옥. 여러번 방문하면서 비빔냉면, 물냉면, 비빔밥, 선지국, 육전 이것저것 먹어본 결과 냉면은 비빔 추천. 육전은 비가 오거나 막걸리가 땡기는 날 추천. 소선지국은 그냥 일단 추천. 언제 먹어도 맛있다.
진주냉면 처음 먹어봐 함흥-평양 사이의 어드매 쯤에 있는듯 비빔냉면이 속칭 물비빔처럼 나와서 신기해! 많이 맵지도 않고 짭쪼름한 육수가 마음에 들었다 이 때 아니면 언제 진주에서 먹어보겠냐구. 연남인가 합정에 분점이 생겼다고 하니 방문해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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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전이 맛났던 곳. 황포보다는 밑반찬이 다양해서 좋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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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번에 하연옥 본점 냉면을 술기운에 재대로 못먹었었는데 분점으로 가봤습니다. 물냉면은 국물이 심심하면서도 육전과 잘 어울리고요. 비빔냉면은 자극적이지 않으면서 맛있습니다. 다만 물냉면에서 비린내가 나서 최고 점수를 안줬습니다. 본점은 안이랬던거 같았는데요
진주 여자랑 결혼했으니 하연옥, 재건냉면은 당연히 가보겠지 했으나 로컬의 장벽은 높고도 굳건했다. "진주 사람들은 그 안간다"는 장모님 한마디에 처가 서열 밑바닥인 사위는 그저 데려가 주는데로 가야 했으나 모두 성에 차지 않았고 마침내 이번 설에 하연옥에 입성. 해물육수를 쓰는건 알고 있었지만 그걸 감안해도 육수에 짠 맛이 가득해서 처음에는 당황. 안내대로 식초와 겨자를 넣자 짠 맛이 잡히고 오묘한 바다의 맛이 올라온다. 육...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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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면 정말 맛 없어졌다. 먼곳 까지 가셔서 이거 먹고 기분 상하지 마시길. 육전은 먹을 만.
영업마감시간에 겨우겨우 부탁해서 식사. 배가 고프기도 했고 마감지난 시간이라 죄송해서 허겁지겁 쓸어먹었는데 인상깊었다. 냉면 첫 술부터 오? 독특한데 싶었고 꾸미가 엄청 푸짐했다. 육전은 보들보들 뜨끈하게 넣고 몇 번 씹으니 바로 스르륵 넘어가고 냉면은 좀 면이 두껍고 동시에 질긴 편이었지만 개성강한 육수에 어울리는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