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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일 오후에 이정도 도떼기시장이면 주말엔 대체 얼마나 붐빌까 싶은 느낌. 음료나 베이커리 평범하지만 뷰 프리미엄붙은 가격. 앞에 걸리는 것 없이 탁 트인 느낌은 탁월하지만 사람이 너무 많고, 야외임에도 불구하고 너무 밀집해있어서 호젓한 느낌은 들지 않는다. 인근 다른 카페인 도깨비카페에서는 앞에 펜션이 시야에 걸리긴 하지만 카페에 사람이 적고 좀 더 첩첩산중 안에 들어온 느낌이 더 든다. 개인적인 선호도를 봐선 다음에 올때는 보고커피나 도깨비카페로 갈 듯.. 뷰맛집이라도 도떼기 시장은 너무 크리티컬하다..

카페 산

충북 단양군 가곡면 두산길 196-8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