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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고파
3.5
14일

사당 피자 맛집 지인분의 카페 방문 후 조금 배부른 상태로 가서 그런지 피자의 맛을 온전히 즐기지는 못한것 같습니다. 이름답게 작은 피자집이고 뭔가 작은 만큼 여유롭게 먹기는 힘들것 같은 분위기였습니다. 피자의 근본인 페퍼로니와 트리플 치즈 피자를 시켰는데 재료가 풍족해서 그런지 도우가 얇아도 든든했습니다 크러스트를 많이들 안드셔서 그런지 뿌려먹으라고 딸기잼을 주셨는데 크러스트 자체가 맛있어서 굳이 안 뿌려도 괜찮았습니다. 혼자 운영하시다 보니 손님이 많다면 음식 나오는데 시간이 좀 걸릴 수 있습니다.

작은 피자집

서울 동작구 사당로30길 96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