뚱카츠에서 다시 옛날돈까스쪽으로 기운 것처럼 한동안 미식가분들 따라서 고르니쵸네니 뭐니 하문서 화덕피자 좀 씹다가~ 다시 옛날 팬피자 탐구하고 있어요ㅎㅎ 집에서 가까운 위치에도 두 군데 있어서 얼마나 좋은지. 아예 용산에 있는 하나를 제외하면 제일 가까운 여기, 작은 피자집도 아주 좋습니다ㅎㅎ 얇고 술술 넘어가는 콤비네이션이 개인적으로는 가장 취향에 맞지만 사실 다른 맛들도 두루 굿! 자리는 거의 없다에 가까워서 먹고 갈 생각... 더보기
가격 좋고 푸짐했던 피자집. 이름처럼 작다. 다소 캐주얼한 스타일의 피자였고 생맥주도 맛있었음. 1인 업장의 모범 사례 느낌이었다. 주말 저녁 5시쯤 방문했더니 줄 안서고 입장. 베스트셀러라는 트리플치즈와 페퍼로니를 반반 주문. 이름답게 치즈가 정말 두껍다. 도우는 얇은 편. 키친 보니 도우를 직접 만들어 숙성시켜두는 것 같았음. 페페로니는 짜지 않은 스타일이었고, 맛있었다. 클라우드 생맥주 품질 관리 인증패가 있길래 생맥주를 ... 더보기
작은피자집_피맥부문 맛집(1) 최근방문_’22년 10월 1. 음식 먹는 것 이외에 요즘 큰 취미가 없는 나에게, 언젠가부터 도심에서 시간을 떼우기란 쉽지않은 일이 되었다. 점심에 나와 저녁까지 시간을 보내야 하는 상황이었고, 커피도 마시고, 서점에서도 시간을 보내고도 시간이 남게되어 가볍게 맥주나 한잔하기위해 “작은피자집”을 방문하였다. 2. 이수역과 사당역 사이쯤 안쪽골목에 위치했다. 정말 작은 가게인데, 좌석은 2~4인좌석으... 더보기
이름처럼 정말 작은 피자집 포장이 더 싸다 주문하고 가게 앞에서 20분쯤 대기 후 피자를 받아 포장해서 먹었다 집에와서 에어프라이어로 데워 먹었는데 정말 맛있었다. 특히 빵이 두껍지도 얇지도 않으며 프랜차이즈처럼 질깃쫄깃 하지도 않고 치즈와 하나가 된 것처럼 같이 쭉 늘어나는게 매우 인상적이었다. 피자는 [페퍼로니 & 트리플치즈] 하프를 먹었는데 페퍼로니는 기타 프랜차이즈처럼 싼 고기맛이 안나고 부드러웠으며 고추기름이 듬뿍 나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