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시즌스의 숨겨진 스픽이지바 처음 경험한 스픽이지바로 문을 열고 들어가자 신세계가 펼쳐졌습니다. 분위기도 좋고 웰컴드링크와 푸드 모두 맛있었습니다. 3차 장소로 방문하여 안주 종류의 메뉴는 시키지 않았지만 맛있었을것 같은 기대감이 있어 다음에 기회가 된다면 다시 와서 먹어볼 예정입니다. 호텔이라 그런지 서버분들이 서비스가 좋고 기본 안주도 말을 안해도 계속 리필 해주셨습니다. 무알콜 메뉴도 있어 술 못 드시는 분도 방문하기 좋습니다. 네그로니를 마셨는데 칵테일이라 도수가 높지만 달아서 잘 넘어가고 색이 어두운 곳에 있어서 그런지 더 빛났습니다. 가격대가 있어서 자주 오지는 못하지만 기념일 같은 날에 오기 좋을것 같네요.
찰스 H
서울 종로구 새문안로 97 포시즌스호텔 서울 LL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