찰스 H 포시즌스호텔서울
Charles H


Charles H
예약가능
주차가능
<미지의 문을 열고 들어가면 나오는 스피크이지 바> 초저녁부터 친구와 신나게 달리던 날, 시간은 어느새 11시를 훌쩍 넘겼고 막차로 갈만한 장소가 별로 없었다. 다행히 머릿속에 딱 떠오른 곳이 하나 있었으니 바로 여기가 되겠다. 2021년 월드 50 베스트 바 42위, 2022년엔 아시아 7위 그리고 국내에선 1위를 차지하며 스타덤에 올랐던 스피크이지 바다. 확인해 보니 작년에는 순위권에 들지 못한듯하다. 스피크이지 바라... 더보기
광화문 / 포시즌스호텔 찰스바 원래는 저기 문 손잡이도 없었다고 하네요. 포시즌스호텔 찰스바, 드디어 가봤습니다. 주말 저녁 웨이팅이 조금 있었지만 한 20분? 뒤에 연락을 받아 들어갈 수 있었습니다. 웰컴드링크와 아뮤즈부쉬, 물수건, 스낵을 주셨고, 그에 비해 테이블 차지가 정말 저렴하다고 생각했어요. 다만 주말이라 그런지 사람이 많아서 그런지 안 되는 메뉴(파르페도 그렇고 칵테일도ㅠ) 몇 개 있어서 아쉬웠습니다ㅠ 호텔... 더보기
제가 분명히 여기 후기를 썼거든요…? 아닌가….???? 암튼 다시 씁니다. 연말에 다녀왔어요. 칵테일이 맛이 없는 묘한 곳. 바로서보다는 호텔 라운지로서 가치가 있지 않은가.. 분위기는 괜찮은데 꽤 시끄러운 음악이 나온다. 그리고 외국인이 많은데 접객 차이가 나서 불쾌했다. (코트 넣는 바구니 안줬는데 바로 옆에 같이 들어온 외국인한테는 주길래 저도 주세요 함;) 전국에 유명한 바들 나름 많이 다녀봤다고 생각하는데 이 칵테일은 ... 더보기
포시즌스의 숨겨진 스픽이지바 처음 경험한 스픽이지바로 문을 열고 들어가자 신세계가 펼쳐졌습니다. 분위기도 좋고 웰컴드링크와 푸드 모두 맛있었습니다. 3차 장소로 방문하여 안주 종류의 메뉴는 시키지 않았지만 맛있었을것 같은 기대감이 있어 다음에 기회가 된다면 다시 와서 먹어볼 예정입니다. 호텔이라 그런지 서버분들이 서비스가 좋고 기본 안주도 말을 안해도 계속 리필 해주셨습니다. 무알콜 메뉴도 있어 술 못 드시는 분도 방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