찰스 H 포시즌스호텔서울
Charles H
Charles H
광화문 / 포시즌스호텔 찰스바 원래는 저기 문 손잡이도 없었다고 하네요. 포시즌스호텔 찰스바, 드디어 가봤습니다. 주말 저녁 웨이팅이 조금 있었지만 한 20분? 뒤에 연락을 받아 들어갈 수 있었습니다. 웰컴드링크와 아뮤즈부쉬, 물수건, 스낵을 주셨고, 그에 비해 테이블 차지가 정말 저렴하다고 생각했어요. 다만 주말이라 그런지 사람이 많아서 그런지 안 되는 메뉴(파르페도 그렇고 칵테일도ㅠ) 몇 개 있어서 아쉬웠습니다ㅠ 호텔... 더보기
제가 분명히 여기 후기를 썼거든요…? 아닌가….???? 암튼 다시 씁니다. 연말에 다녀왔어요. 칵테일이 맛이 없는 묘한 곳. 바로서보다는 호텔 라운지로서 가치가 있지 않은가.. 분위기는 괜찮은데 꽤 시끄러운 음악이 나온다. 그리고 외국인이 많은데 접객 차이가 나서 불쾌했다. (코트 넣는 바구니 안줬는데 바로 옆에 같이 들어온 외국인한테는 주길래 저도 주세요 함;) 전국에 유명한 바들 나름 많이 다녀봤다고 생각하는데 이 칵테일은 ... 더보기
포시즌스의 숨겨진 스픽이지바 처음 경험한 스픽이지바로 문을 열고 들어가자 신세계가 펼쳐졌습니다. 분위기도 좋고 웰컴드링크와 푸드 모두 맛있었습니다. 3차 장소로 방문하여 안주 종류의 메뉴는 시키지 않았지만 맛있었을것 같은 기대감이 있어 다음에 기회가 된다면 다시 와서 먹어볼 예정입니다. 호텔이라 그런지 서버분들이 서비스가 좋고 기본 안주도 말을 안해도 계속 리필 해주셨습니다. 무알콜 메뉴도 있어 술 못 드시는 분도 방문... 더보기
그 비싼 포시즌스에 비싼 찰스 H! 어디서 선정한건지는 몰라도 그렇게 순위권이라길래 궁금해서 한번 가봤습니다. 커버 차지 있는거야 이미 알고 계실테니 패스. 입구의 경우 아무리 스피크이지 바 컨셉이라지만 이건 너무 숨긴거 아닌가라는 생각이 들었네요. 캄파리와 딸기 등이 들어갔다는 웰컴 드링크는 무난, 이날 웰컴 푸드는 크림치즈와 연어가 든 타르트였네요. 기본 안주로는 견과류와 두꺼운 감자칩이 나옵니다. 맛으로는 칵테일 ‘호텔 나... 더보기
좋음과 추천사이 좋아하는 사람을 놀라게 하고 싶을때 데리고 가는 곳 숨겨진 입구를 열면 나오는 바를 보고 데리고갔던 모든이들이 좋아해서 뿌듯하다 진짜 오랜만에 다시 찾음 예전보다 외국인이 월등히 많아졌고 좀더 액티브한 분위기가 되어 외국 휴양지 바에 온것만같은 느낌이라 일단 그것만으로 좋았다 내부가 시끌벅적하지만 바쪽 자리를 요청하면 나름 조용하게 이야기하기 좋고, 공간도 여전히 괜찮다 호텔 직원들은 매우 친절하신데 한... 더보기
루바브 김렛 식전주와 핑거푸드 나올때 기대 MAX 찍었다가 막상 시킨건 그냥 그랬다 좋긴 좋은데.. 엄청좋나? 모르겠음 테이블에 앉았다가 바로 옮겼는데 다른 손님이 시킨 루바브 김렛을 미리 만들어뒀다가 잔에 따라서 서빙하는걸 봤고.. 아니 물론 그래도 뭐가 달라지지 않는다는건 아는데 머리로는 아는데 더 이상 한잔에 삼만원을 내고싶지 않아졌음 내부는 어두운 편이고 분위기는 좋습니다 호텔에 투숙하지 않으면 인당 만원씩 차지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