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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고파
추천해요
8개월

특색 있는 카페 디자이너가 만들어주는 커피라는 캐치프레이즈가 인상 깊은 카페입니다. 감각적인 인테리어가 돋보이고 오히려 밤에 방문하면 더 느낌있을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는 다른 카페에서는 본적없는 폰드가 붙은 메뉴들이 있습니다. 사장님 말씀으로는 추출 방식이 다르다는데 어떻게 다른지는 정확한 설명은 못 들었습니다 ㅎㅎ 일반 커피보다 좀더 진하다고 말씀주신 만큼 아메리카노가 꽤나 진해서 카페인에 민감한 분은 못 드실것 같아 일반 아메리카노를 추천드립니다. 여기 라떼들은 일반 라떼도 더 진하다고 말씀주시더라구요. 첫 모금은 몰랐지만 먹을 수록 커피향이 입에 맴돌아서 기분 좋은 커피였습니다. 거리가 있어서 자주 방문하기는 어려울것 같지만 근처에 온다면 다시 방문해보고 싶은 카페입니다.

칸칸 에스프레소

서울 종로구 삼일대로32가길 12-5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