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00 오픈 평일 11:20 도착 만석 첫 웨이팅팀됨 11:50 입장 음식은 바로 나옴 고기튀김과 모두가 추천하는 간짜장 짜장면 잘 못먹어서 (글루텐알러지+질림이슈) 1/3 정도 먹는데 여기껀 혼자 1개 싹 비움 밀가루넣어 걸쭉한 짜장소스가 아닌 야채단맛과 춘장만 살짝 더 한 느낌의 매우 깔끔한 맛 진한 야채 단맛이 옛날 짜장면 같으면서도 효동각 짜장과 비슷하다는 느낌 밀가루면이 부담스럽지않고 한그릇다먹어도 속이 더부룩하지않았다 첨이다 면을 직접 만드신다는데 좋은 밀가루를 쓰시는지 첨가물을 많이 안넣으시는지 모르겠지만 속이 편했다 고기튀김은 고기상태가 너무 좋아서 개화 탕수육도 이제 못 먹겠다 비교하긴 그렇지만 맛있다 먹었던 것들을 내려치게하는 맛 동대학생들 좋겠다 점심으로 자주 오는 모냥 집근처라면 을매나 좋을꼬 효동각은 탕슉이 없고 신성각은 짜장이 (취저) 안맞고 핑하오 몽중헌은 가격이 넘사고 여기가 딱 좋다

태화루

서울 중구 퇴계로50길 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