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식먹고 택시로 와 글리치라떼 한잔마시면 아 도쿄왔구나 글리치 커피는 어디서도 못 먹으니까 아침 커피는 글리치여야해서 숙소의 기준이 글리치 가까운 곳일정도 라떼 우유가 유지방이 높은 우유를 써 고소함이 남다른데 이우유를 뚫고나와 여기적힌 원두 노트 플레이버가 하나하나 다 느껴지는 맛 쫀득하면서 말로 표현할수없는 커피경험 8월초 무더위에도 평일 오전부터 줄서있었어요 1-2팀만에 입성 날이라도 시원했음 2-30팀은 있어요 카페오픈런에 2-40팀웨이팅이라니 도통 이해가 가지않았지만 먹어보면 어느새 훌륭한 카페많은 이 도쿄에서 다시와서 줄서있다 머신 라떼를 먹는다하면 2-30개의 원두 중 4가지 원두를 추천해준다 강하게 뽑아내는 콜롬비아류 이 많은 원두의 종류가 다 보관관리가 잘되는 맛을 낸다는 것에서 커피에 대한 진심을 본다 2월에 계시던 불친절한 한국여자알바생분은 안계셔서 좋았습니다 영어지만 간단해서 무리없어요 부드럽고진하고달콤하고 혼자다하는 근사한 요리한잔 디저트는 전혀없을수밖에 고객층은 서양인위주의 외국인반 현지인 반 오래 줄서고 들어와 오랫동안 접객당하고 싶어하며 이것저것 묻고 고르는 손님들이 귀엽다 한국도 이렇게 커피한잔이 가격이 좀 있어도 세심하게 상담하고 정성스레 내린 맛좋은 작품을 즐길 니즈있는 분들 많은 듯한데 이걸 해내시는 바리스타분들이 어러 용기를 내주셨으면… 커피는 힐링이고 여유고 맛

Glitch Coffee and Roast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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