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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
1일

12월의 스펙트럼 이번달 메뉴 뭘까 기대기대하며 왔다 역시 기대를 저버리지않는 샐러드 처음 왔을 땐 샐러드 자체가 전무했는데 지금은 샐러드 류가 가장 제철에 강하고 빠르게 변주하며 완성도가 훌륭하다 이런 샐러드 매일 먹고 싶은데 한달 구독? 입장으로 최대 얼마까지 할수있을까 공급없는 수요를 고민함 흰콩퓨레 뿌리야채 샐러드 조개 세비체 넘 맛있음 버섯 가지 다 훌륭하고 양갈비 랍스타 베이징덕 등 3대 구이는 디폴트 방어회가 등장해서 올해 첫 방어 개시했고 다양한 김치와 맛난 꼬막무침 게장 육회 더덕찜과함께 한식마무리를 사랑하는데 흰밥이 쌀품종을 바꾸었는지 품질이 낮아져서 아쉬웠다 훌륭한 밥이었는데 한식의 키는 밥이다 좋은 쌀 다시 가져와죠 여기 양식쪽은 걸러도 된다 가장 안변하네 딸기디저트류가 등장 겨울이라 따뜻한 즉석 디저트류가 땡겼는데 파스타 라이브존 빼고 크레페or와플 붕어빵 등 라이브 존 만들면 사람들 꼭 먹고 가지 않을까 (파스타존은 찾는 이가 많지않다) 저녁이나 주말에 제공되는 크레페 카트가 맛있어 평일 점심도 생각났나봄 연말임에도 사람이 많지않아 쾌적했다 3시간 가까이 여유있게 식사해서 좋음 아마 서울에서 비슷 가격대 중 가장 쾌적한 호텔뷔페가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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