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2.27 금 기준 오전 11:30 오픈시간도착 최소 1시간 반 웨이팅 고지받고 전번남기고 근처 카페에서 놀다 전화받고 오후 1시 입장 운좋아 특로스도 마지막으로 맛봄 사진은 안심(히레), 난 로스보다 히레취향서인지 히레가 더 나았는데 저엉말 부드럽고 맛있었다 3년이 지나도 줄설만한 맛. 돈지루만 해도 밥한공기먹음 밥도 찰기있고 맛있다 반찬들도 훌륭함 무엇보다 가격이 정말 저렴함 이 정도 퀄과 구성이면 메뉴당 5000원씩은 더 올리셔도 적정가격이라고 생각 양도 더 줄여도 될 것 같음 저 조각 3개는 남겼음 정말 양많고 배부름 긴자바이린 본점도 없어져 슬프던 차에 돈까스생각남 여기와야겠음 얘기나온 차에 긴자바이린의 스폐셜 까스돈같은 메뉴도 생기면 넘나 좋겠음 난 어디가서 먹어야하나요 도쿄 긴자가는 거 말고 방법이 없다 더현대점은 그 맛이 안났음 재료가 말라있었어 암튼 빠른 시일내에 재방문하여 새우카츠 등 다른 메뉴 다 도전해볼 생각 3년간 지켜보다 평일은 웨이팅없다는 글보고 처음으로 용기내 와봤는데 다음엔 아예오후 2-3시쯤 와야 바로먹을듯함 근처사니 잘 피해서 자주 와볼 생각 평범한 일상에 근사한 한끼가 충분히 되어주었다
커츠
서울 마포구 독막로28길 58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