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츠
catsu


catsu
포장
예약불가
주차불가
혼밥
ㅋㅋ친한 동생이 여기 에비산도 다음날 먹었는데도 맛있었대서 궁금했던 곳. 그 동생이 약속 전 날 커츠 방문해서 돈가스 먹고 우리 생각나서 포장해왔다. 정말 다음날 먹었는데도 별로 빵이 눅지지 않고 맛있었다. 식빵 부들촉촉쫀쫀했고 새우는 또 어찌나 실하던지! 곱게 다진 새우가 아니라 거의 안다진, 새우 몸통이 제대로 보이는 속이라 더 좋았다. 타르타르 소스도 부그러운 상큼함이어서 잘 어울어졌다. 근데 이건 코우슬로를 꼭 같이 먹... 더보기
또 방문 평일 1시 빈자리있어 바로 입장 뒤부터는 간간이 웨이팅 다담팀부터 로스 매진 다다담팀부터 새우까스만 가능 먹을 때마다 느끼지만 이 가격에 이 맛과 양은 과분하다 넘친다 웨이팅은 괜히 생기는 게 아니다 고기 때려먹고 싶을 때 가는 곳 새우샌드는 싸왔지만 저녁에 바로 다 먹음 먹게됨 내 기준 히레>로스>새우 특로스는 선착순이라 못 먹어봄 튀김집같지않은 쾌적한 매장까지 같은 퀄로 있어줘서 고마운 곳 웨팅... 더보기
25.04.02 주문메뉴 : 로스카츠 1EA 3시경 방문을 했는데 운이 좋게도 재료 소진 직전에 음식을 먹을 수 있었습니다. 고기는 만족스러웠습니다. 살코키와 비계의 탱탱함과 쫄깃함이 잘 공존했고 튀김옷이 얇은데도 바삭한 식감이 살아있었습니다. 밥도 잘 익어서 카츠 조각과 먹기 좋았습니다. 아쉬웠던 점은 된장국이 기름졌습니다. 기름진 카츠 조각을 먹고 나서 국으로 입가심을 하려는데 국물 한 숟갈 하기 부담스러웠습니다... 더보기
모듬 카츠를 특별 이벤트로 팔던 날. 먹기 힘든 커츠이니 만큼 이런 기회를 놓칠수 없어서 오픈 30분전 오픈런… 겁나 추운날이었음에도, 벌써 10팀 이상 줄을 서있네요. 한회전 정도에 단일 메뉴라 금방 되겠지 했는데, 거의 2시간을 기다렸네요. 안심 등심에 멘치카츠와 새우튀김. 묘하게 커츠에 왔을때마다 등심을 못먹었는데 등심을 먹어 보았습니다. 촉촉하지만 약간 단단한 육질, 대신 결대로 찢어져서 이 집만의 매력이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