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에 테라스가 열리면 근사할 듯 한 야외공간이 있습니다 건물에 늦게들어왔다고(?-오픈이늦었죠다른매장보다) 안열어주신다는… 쌀쌀한 날씨에 30분 웨이팅하다 먹은 본점 마당의 따끈한 커피와 프토맛이 굉장했거든요 전면 유리창가를 살리고 주방을 중앙에 배치한 킷사텐 바 형식의 인테리어는 과감하고 멋집니다 똑똑하고 미감좋은 분이 운영하시는 건 확실 하지만 빈자리없이 긴 웨이팅이니만큼 자리마다 내오기 위해 줄지어 만들어내는 프토의 그 단향때문인지 공기가 이미 당 초과여서 약간 갑갑하고 향으로 질리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요리하고 나면 이미 질려서 그 요리 잘 못먹겠는? 그런 느낌 그래도 집에서 캐치테이블 예약하고 밥먹고 슬슬 나가 광화문 교보문고 책구경도 하고 좋은 코스였습니다 평일 오후 11:30 웨이팅 예약 15:00 입장 치케는 처음인데 의외의 선전메뉴 올리브유와 레몬제스트가 훌륭하게 어울립니다 커피는 본점보다 살짝 쓴 느낌…
조앤도슨
서울 종로구 종로 33 그랑서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