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십년을 왔다 오뎅백반 이젠, 12000원 들어갈때 할머님이 왔어? 편한데 앉아 해서 좋다 혼자면 눈치주고 문가자리에 앉는 데도 많은데 손님없을 때도 그럼 다시 가지지 않는다 오뎅백반치곤 비싸지않나 싶은데 꽁꽁 언 몸이 확 풀어진다 추운 아침에 이만한 국물도 없고 계속 생각나는 맛 장수하셔라 파는 공짜니 산더미같이 넣어 많이 드시고 본전뽑으세요
청수
서울 영등포구 국제금융로 112 상아빌딩 1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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