왠지 검은색 명상의 시간을 가져야할 것 같은 곳이었어요. 주문한 콜롬비아 원두가 떨어졌다며 에티오피아의 무언가를 비슷한 맛이라면서 내려주셨는데요. 커피보다 생크림을 곁들인 말렌카가 더 맛있었던 것 같습니다.
심온
서울 서초구 양재천로 103-3 신한빌딩 1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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