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 평이 좋더라. 나는 진하고 꾸덕한 타입의 젤라또를 좋아하는데 여기는 사르르 풀리는 편이다. 위에서부터 미숫가루, 쌀, 피스타치오다. 피스타치오 평이 좋았는데 맛이 없진 않고 질감이 좀 아쉽다. 쌀도 그렇고. 내 취향이랑 질감이 다르지만 가격 생각하면 괜찮다. 그릇과 숟가락이 근본 있어서 좋았다. 매장은 좁은 편이라 사람이 조금만 있어도 시끄러워진다. 오래 머무는 곳은 아니지.
아이스걸 크림보이
경기 성남시 분당구 정자일로 132 엠코헤리츠 401동 1층 D118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