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CE GIRL CREAM BO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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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평이 좋더라. 나는 진하고 꾸덕한 타입의 젤라또를 좋아하는데 여기는 사르르 풀리는 편이다. 위에서부터 미숫가루, 쌀, 피스타치오다. 피스타치오 평이 좋았는데 맛이 없진 않고 질감이 좀 아쉽다. 쌀도 그렇고. 내 취향이랑 질감이 다르지만 가격 생각하면 괜찮다. 그릇과 숟가락이 근본 있어서 좋았다. 매장은 좁은 편이라 사람이 조금만 있어도 시끄러워진다. 오래 머무는 곳은 아니지.
아이스걸 크림보이
경기 성남시 분당구 정자일로 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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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망젤라또보다 가성비는 좋음 이름처럼 젤라또 보다는 아이스크림이고 맛이 다양해서 좋아요! 가끔 근데 맛보기로 올려주시는거 너무 취향 아니라 난감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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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 푸르지오에 있던 그 아이스걸 크림보이가 판교에만 있는 줄 알았는데 정자에도 다시 생겼다. 친구는 줄여서 아걸크보라고 하더라.. 아무튼 예전에도 흑미 좋아했는데 지금 먹어도 맛있어! 샤벳종류는 조금 서걱거리는 느낌이 있긴 하지만 전반적으로 맛있는 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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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맛있는데 넘 시끄러워서 별하나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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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가지 맛 5000원 두가지 맛 6500원. 솔티 크래커랑 토마토 소르베 맛을 골랐더니 캠벨 포도를 맛보기로 올려주셨다. 내가 가본 (꽤 많은) 젤라또 집은 맛보기 용으로 덜을 맛 골라달라고 하거나 아예 안 주거나 두 가지 중 하나였는데 독자적으로 올려주신 건 처음 😅 그래도 세 가지 맛 모두 맛있었다! 솔티 크래커는 왜 시그니처인지 알겠다 다음에도 이거 먹어야지!!!!! 싼 가격은 아니지만 요즘 물가 생각하면 괜찮은 것 같기도... 더보기
우리동네 젠제로 주변에 여러 젤라또, 아이스크림이 있었지만 여기가 제일 취향이에요 🍧 이날은 쑥+참외 귀엽게 곁들여주시는 서비스 스쿱이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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